4년여 사귄 여친과 이별을 한후..

어느덧 3달이 흘렀습니다..

현재 바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잊혀지지 않고..

자꾸 생각 납니다..

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하던 그녀..

그때 마다 붙잡았지만..

자꾸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덕에 많은 여자들을 보냈지요..

어떻게 해야 잊혀질런지요..?

빨리 보내고..안정을 찾고 싶네요..

친구들에겐 벌써 잊었다고 혼자인게 편하고 좋다고

말을 하지만..

속은 그게 아닙니다..

다시 만나고 싶지만..

또 다시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래 지금이 좋아.."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녀가 있었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어떻게 해야..그녀를 잊을 수 있을까요..?

나이가 어린건 아니지만..쉽지 않네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밉습니다..

아주 없던 기억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