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정상회담' 터키 비정상 대표로 활약 중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하차를 결정했다.
JTBC '비정상회담' 김희정 PD는 2일 오후 TV리포트에 "에네스 카야 본인과 통화했다. 협의한 결과 하차를 결정했다.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결과 하차하기로 한 것이다"고 알렸다.
김희정 PD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분까지는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라, 추후 방송분에서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 또 총각행세 논란과 관련 사실 여부는 본인이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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