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 대단들 하시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26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노데빌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17:44:23
오유나 다른데서 스포 다 당해서 결과도 다 알고

중요 장면도 캡쳐로 다 봤는데도....진짜 화나네요.

지금까지의 장면들도 참 화가 났었는데..오늘은 진짜 극악이네요.

본게임 시작 전부터 데스매치때까지 임요환에게 하는 이상민의 행동도 말이 안되고요. 이두희한테 장난질 친것도 어이가 없어요.

게다가...ㅋㅋㅋㅋ 탈락자 확정 후에 하는 발언은...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네요. 어디 범죄자 주제에 이미 크게 사기도 당해봤다고 하는 사회인한테 그런 소리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색은 다 하더니 결국엔 갖고논 은지원은 진짜 쩌는거 같아요.


홍진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두희 걱정해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찍으려고 했다는 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요환은 잠시 외도할 뻔 했지만 여튼 게임상의 논리하에 이두희를 도와주려고 한 모습이 괜찮았고요. (다음엔 정신차린 모습으로 나오길..)

유정현은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끔 조언해주는 모습이 나았고

노홍철은 다른 분들은 지금도 그렇게 욕하지만...그래도 데스매치에서 장난질 안 치는게 그나마 나았습니다.

조유영은 뭘 했긴 했나요?? 오히려 조유영에게 욕을 분산하는게 아니라 이번 화는 이상민이랑 은지원이 완전 욕 먹어야하는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 은지원>이상민>조유영=노홍철 이라고 생각해요.


으아....이두희도 배신 때리는 모습이 있어서 참 그랬었는데....이번 편 때문에 바로 완벽한 피해자가 되네요.

게임에서는 졌지만 이두희는 이미지를 가져가네요.

반면에 정작 계속 방송생활을 해야하는 은지원, 이상민, 조유영, 노홍철은 게임에서의 수명을 연장해가는 대신 이미지를 잃어가네요.

그게 과연 이득일까요??? 노홍철이야 그나마 무한도전에서 정화한다고 하지만 나머지는 뭐 어쩌려고 그러는건지....


이렇게 잘못 흘러가고 있는데 이상한 쉴드만 치고 있는 제작진도 이해가 안되네요.

쉴드치는 건 이해하겠는데....이런식으로 치는게 맞는건가 싶고요. 차라리 이번편이 나오기 이전에 했던

6화가 친목질 끝판왕이고 7화부터는 안 그런다는식의 스포성 쉴드가 제일 나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지니어스1 때 김구라랑 김경란 참 싫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한명한명이 문제를 일으킨 거였는데

이제는 대규모 연합이 문제를 일으키니 답답하네요. 가버낫...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