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3인데 수영장가서 놀고있는데 내 앞에 비치발리볼인가 그게 떠있는거야 그때 뒤에서 한 아이들이 나를 보고 "아저씨 공좀 던져주세요." ㅋㅋ 그래서 공을 다른곳으로 던져버렸지 그리고 큰슈퍼가서 음료수하나사고 계산하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계산하던 아줌마가 나를 보고 직원분에게 "저 아저씨꺼 먼저 계산해줘요." ㅋㅋ 또 버스타면 "일반이죠.?" 하지만 뒤에있던 물음표와는다르게 확신에 찬 아저씨의 질문 하하하 ㅅㅂ 난 중3이다 그리고 일부러 어리게보일라고 컨버스 패딩 색깔 밝은거로 사도 달라지는건 없더라 ㅋㅋ 나의 고민을 이해해줄 사람들좀 리플좀 달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