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입니당 

성녀의 구제
라는 책이예요!
 
일반 소설은 아니구 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소설이예오 ㅎㅎ

책 대부분이 뒷부분에 줄거리가 나오자나여 

줄거리를 보고 끌려야 읽는데 없는게 너무많더라거요ㅜㅜ 

근데 표지가 너무 깔끔해서 읽다가 지루해서 안읽으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접고 빌려왓어요 ㅋㅋ 

여자를 자신의 자식을낳을 도구 정도로 여기고 아이를 가지지못하면 헤어지는 그런 나뿐남자가 어느날 아내가 친정에 간 사이에 죽습니당

연락이 안되자 아내 공방의 제자겸 학생들을 가르치던 강사,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던 여자가  집을 찾아오게되고 시체를 보고 신고를합니다 

남편의 사망소식을 듣고 아내도 친정에서 내려오고 
수사가 시작되죠 
 
정말 풀리지않을거같던 트릭이 여형사의 끊임없는 의심과  또 정말생각지 못한곳에서 드러나는 관계, 이래저래 던져보고 고민하는 말 그대로 추리속에서 밝혀집니다.

긴 시간동안 완벽하게 행동하고 알리바이를 만듦으로써 벗어나나 싶엇지만 트릭이 벗겨지고 마지막엔 순순히 자백하고 끝이납니다 ㅎㅎ 

재밋엇어요 이게 책 내용이 처음에 시작할때 범인을 거의알려줘요 범인의 생각을 보여주거든요 ㅎㅎ 

그래서 줄거리를 좀 길게 써봣어요 ㅎㅎ 아마 제가 쓴 줄거리를 보고 범인을 맞춘분들도 잇을거라생각해요 ㅋㅋ 

시간날 때 한번 읽어보셔요 하루면 읽을 수 있는 책이어요!

ㅎ흐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