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있었고
일제강점기가 있었습니다.
이제 한번더 침략당하면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일본극우세력은 하루가 멀다하고 그 세력을 확장시키고 더욱 굳건히하고
중국은 자국의 국방력경제력을 앞세워 힘겨루기하고 있고
중간에 껴버린 우리나라는..
단합은 커녕 의견하나 통일못시키고
일본의 만행에 분노하면
그것을 집단광분으로 싸잡아 매도하고
이성적으로 대쳐하지 못한다고 오히려 바보취급을 하는상황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이성적 대처는 과연 뭘까하는생각을 해보고
(이성적 대처에 대해 일언반구의 대책도 내놓지도 않았으면서
맨날 앵무새처럼 왱알왱알거리는것이 '자신의 뜻과 안맞으면 무조껀 일빠로 매도하시는겁니까'
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인간들.. 지들은 참 얼마나 이성적이시길래)
일본애들은 일왕을 욕하면 그즉시 테러가 가해지고 이지매가 가해지며
중국애들은 일본에 대한 적개심에 일본대사관진입을 시도하면서 정문을 박살내고
우리는 그냥 조용히 인터넷에서 욕 몇마디하다가 사그러들고..
그거마져 광분이라고 매도당하고..
결국 우리가 못하던 일을 하고있던 '반크'가 일본에 해킹당하고
우리나라 그 고매하신 해커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라고는
'미쳤냐.. 내가 경찰에 잡혀가면 당신들이 뺴내줄래'
이러고 계시고..
(아유~~ 사이버수사대에 잡히실 실력이셔서 온라인게임 해킹해서 애들 코뭇은 사이버머니나 긁고
인터넷찌질이들하고 전쟁을 벌이고 계셨군요)
그럼 경찰에 잡혀갈꺼 뻔히 알면서 실행한 일본해커는 우리나라해커보다 1000배 위대한 사람이군요
뭐 말도안되게 길게 썼는데요
이대로 가다가는 또한번 먹힐꺼 뻔하고
이번에 먹히면 진짜 돌이킬수 없을것이고
뭐 일빠들이나 친일파들은 무척 신나는 일이겠지만..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애니,일본가수,일본드라마,일본영화 지겹도록 볼수있으니
그리고 친일파들은 아주 반갑고 즐겁게 창시계명하고 기모노에 게다신고 '아리가토'를 외칠테고)
난 그렇게 되기 싫은데
난 이나라이름이 계속 대한민국으로 불리어지기를 무척 바라는데..
어떤분들은 아닌가봐요
제발부탁인데요
인터넷상에서 일본에대한 비판과 분노어린 글 올라오면
추천하라고 안할테니 좀 딴지좀 걸지 마세요
당신들 똑똑한거 충분히 아니까 똑똑한 티를 그런 물타기에 소모좀 하지 마시라고요
국론이 모아질때는 모아져야 하는겁니다.
이상끝이고요
어디 신나게 테클해보세요
비추도 한 1000개쯤 주시고..
아이피신고도 한 10000번쯤 해주시고..
이나라가 위험에 처했을때 이나라를 살려낸것은 똑똑하고 말잘하는 공부좀 했다는 분들이 아닌
바로 분노로 일어난 일반 민중이었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