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한 청년이 맥도날드 햄버거 두개를 샀다. 하나는 먹고 하나는 자켓 주머니에 넣어 놓고는 깜박 잊고 옷장에 자켓을 넣어둔다. 1년후.... 그 청년은 옷장에서 자켓을 꺼내다가 1년전에 샀던 햄버거를 발견한다 그런데.. 모양도 냄세도 똑같았다... 그래서 이 청년은 해마다 맥도날드에서 여러개의 햄버거를 사서 지하실에 넣어 두고 변화 과정을 관찰했다... 동영상에는 1991년부터 계속해서 사들인 맥도날드 햄버거의 상태가 얼마나 멀쩡한지를 보여준다. 18년 동안 빵이 그대로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올라가는 빨간 글씨들은 햄버거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의 가짓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