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아마 제 원킬영상의 시초가아니었나 싶습니다.

비교적 무난한무삼바니..

걍 만렙되니까 되더군요

이때부터 결심했습니다. 아 나는 이제 히어로를 없애야겠다!!







피나비 보스는 쉬웠고..의혹부터 바로 막히더군요.

으아니 왜 안죽는거야!

아무리해도 4줄의 격차는 줄일수가 없었져..

그러다가 경매장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스모킹죠라는 물건..!

그때는 헥토강화가 없어서 앞에3타동안의 시간이 있으니, 이걸로 헥토 +5렙으로 발동시키고 본무기로 바꾸면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가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사봤습니다.

무려 1200만원..실패하면 진짜 개망인데..하다가 결국 질렀는데..








으앙 내 1200만원은 헛되지않았어 ㅋㅋ

의혹 히어로 보스를 죽이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천계지역으로 올라가야지..







왜그런진모르겠지만 무삼바니는 의혹히어로 아가름보다 더 쉽더군요..

이 기세를 몰아서 보티첼리로 간다@@@



실패영상이 다 사라져서 없지만..어쨌든 실패 ㅠㅠ

뭔가 2줄남음의 오묘함..온갖 스위칭템들을 대동하고 다시 시도..







ㅠㅠ

이때 아마 스위칭템이 화각+1을 위한 헬카리움무기, 최상급힘의비약, 강권의 힘+를 위한 고르아의노력, 천계퀘로주는 링, 펠로스 옵발동후 스위칭, 가장중요한 스모킹죠 스위칭..까지 해서 겨우 해냈던걸로 기억납니다

막상 이거 다 하고나니까 히어로즈를 없애버리더군요..

나는 뭘 위해 이리 열심히했던것인가..



오랜만에 옛날영상 정리하다가 히어로즈 도전영상들이 보여서 모아봤습니다 옛기억나면서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