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에서 동아리 한창 홍보하고 있을때 학교돌아다니다가 어떤아줌마가 와서 자기가 이 학교 동아리를 하고있대요 아줌마라서 당황했는데, 중앙동아리인가 그래서 아줌마가 홍보하는거라고 뭐, 그런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설문조사한다길래 아무생각없이 번호랑 과 적어줬는데 ..
그러자마자, 폭풍 전도하심. 이동아리는 단순한 기독교동아리가 아니라 뭐, 성경공부만 하는동아리다. 그래서 기독교아닌 사람도 많다능 내가 여기서 너무 좋은 말씀얻었다. 삶의 의미는 성경으로만 어쩌구 내친구들도 성경공부 일찍안한거 후회한다능~ 내친구사이에서 성경공부한 내가 짱이라능~ 우리 성경찡~ 우리 하나님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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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걷기하면서 건성으로 대답했는데도 따라오심. 불굴의 의지심 눈치제로,
오늘 전화옴 바쁘다고 하니까 그러면 ~건물에서 수업끝나시죠? 앞에서 기다릴게요^^ 밥먹으면서 10분만 얘기해요 할일도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