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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께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한수
추천 : 133
조회수 : 503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13 01:54: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12 23:42:14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있는 29 살 청년이고 본명입니다. 오늘 아주 기가막힌 기사를 보고 도저히 참을수 없어 오유인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승연 외 누드 기획한... 이 버러지같은 것들이.. 그일만 생각하면 똥물에 튀겨 죽여도 시원찮을 판국에.... 위안부 테마 누드집이라니요.... 먼훗날 우리 후손들에게 말할때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을..... 희생당하신 우리 할머님들과는 피 한방울 안 섞인 후손인 저도 이일만 생각하면 이가 갈리며 치욕스러움에 몸을 떱니다... 감히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꽃다운나이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님 의 품에 안겨 보지도 못한채.... 부모 형제와 생이별을 하며 끌려간 그곳에서는 피비린내 물씬풍기는... 생전 얼굴한번 보지못한 사내에게... 가냘픈 몸 이지만 절대 허락할수 없기에 반항도 해보고.. 살려달라 애원하며 울부짖어 봐도 구타에 못이겨 쓰러져간 우리 고국의 가련한 여인들이여.. 그들은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들이 그들을 범할때.... 힘겹게 고향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피눈물을 흘렸을것입니다... 지켜지 못한 설움에... 나라를 빼앗긴 설움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만을 탓하며 땅을 치며 하늘을 향해 절규했었던 우리 고국의 사내들..... 그들 또한 피눈물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있었을 것입니다... 세월이 얼마나 흘렀나요.... 수만년이 흘러도 잊지 못할 가슴아픈 일을.. 그들의 후손이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떳떳하게 그것을 상업화 하려는 모습을 볼때..... 지금것 리플하나 없이 조용히 웃어가며 즐겼던 오유 이지만.... 용기내어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antilee ( 이승연 안티 카페입니다. )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이승연 소속 기획사 등 이승연 관련싸이트들 .... 꼭!! 방법해주십시요.. 얼마전 있었던 사이버 임진왜란 처럼 방법해 주십시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동참해 주십시요.. 고개 숙여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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