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솔직히 많이 헤픕니다... 그것때문에 의심도 많이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근데 막상 헤어지니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그녀가 보고싶습니다만.. 솔직히 반은 보고싶고 다시 잘해보고싶고 반은 다시만나서 성욕구를 달래줄여친이 그리운거같습니다.. 참 못된거 잘 알지만.... 진짜 제가 병신같지만 다시잡아도 좋은꼴 못볼거란거 잘 알지만... 제가 잡아서 고쳐줄수만있고 나만 바라보게 할 수 있다면 다시 잡고싶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사귈때 맘고생한것보다 헤어지고난후 맘고생이 더 심하네요 이게 전부 성욕때문인가요..?? 친구들은 너가 지금 여자가없어서 성욕때문에 그런거라고.. 구질구질하게 잡지말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사귀어도 안좋게 깨질거 잘 압니다 그래도 미련없이 헤어질수 있을때 헤어지고싶습니다 너무 미련이 남네요.. 냉정한 그녀인거 잘 알지만 잡아볼까요..? 제가 너무 냉정하게 찬거같아 가슴도아프고 미안하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