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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8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내음
추천 : 2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1/22 21:39:37
친구가 제가 알바하는 가게에 개를 맡겨두고
여자친구랑 영화를 보러갓는대 그게 벌써 6시에 일인대.....
강아지를 창고에 묶어놓고 깜빡햇내요..;;
지금이라도 생각낫으니 다행 ㅎㅎ
뭐 친구 냅두고 애인이랑 영화보러 간놈은 공공의 적이니 할말 없을터니
방금 사온 프링글스 몇조각 던져줘놧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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