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달려 있던 쿨러 입니다. 생각해 보니 약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한 번도 청소를 한적이 없네요.

더러운걸 찍을 수 없어 대충 붓으로 털었습니다.

교체할 쿨러 입니다. 어떤 케이스에 달려 있던 것인데 성능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시끄러우면 저항 달죠 뭐.

장착 후 모습. 케이스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고 있지만 전면 베젤도 LED쿨러와 마찬가지로 구매후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네요.

그나마 먼지필터가 있어서 내부에 먼지가 별로 없기는 개뿔 겁나 많네요. 상단에 추가로 설치한 쿨러도 더럽네요. 나중에 청소할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충 털고 장착했습니다.

끝 이제 케이스에서 LED가 발광되는 것은 전원 버튼과 CPU쿨러 그리고 그래픽카드 뿐입니다. 측면이 막혀 있으니 상관 없는 것들이죠. 

뿌듯해지는 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