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민의 복지를 위한 정책을 펼치다 망한 국가나 영지가 존재하나요?
게시물ID : history_26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UL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13 23:18:40
제가 워낙 환타지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책을 끼고 삽니다.( 뭐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엇그제 든 생각중 하나인데,
제가 읽었던 책들 중 귀족의 생각? 혹은 저변에 깔린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농노와 평민을 재산으로 생각한다면,
그들에게 최대한의 복지를 해준 지배자도 존재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자료가 없네요...
역사적으로,
군이 흥해서 이런저런 옆 나라들을 정복한 이야기는 참 많은데,
자국민들(혹은 자신의 영지)에 복지에 투자하다 망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아니지만,
역사속에 존재하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영지라면,
봉건국가일 것이고,
국가라면 어디든 존재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쟁등으로 세력이 커지고 작아지는 것은 많이 봤는데,
국민(혹은 영지민)에게 올인하다 망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