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성사되어 세입자가 살고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전세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 건물주에게 사정이 생겨 세입자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세입자가 지내며 수리한 돈(도배, 장판)과 이사비용 등 이사하면서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 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세입자가 전세 계약에 대한 위약금을 요구한다면 어느정도까지 보상을 해 줘야 하나요?

비싸게 부르는걸 요구하는대로 다 줄수도 없을테고
너무 적게 주면 세입자도 안나가고 버틸 수 있는 상황이니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 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