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508010001460
안행부는 장례비 과다사용에 대한 논란이 일자 ‘도덕적 해이’를 주장하며 유가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보였다.
안행부 관계자는 “아직 장례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해 얼마나 지원해줄 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실비는 모두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부 유가족이 도적적 해이를 통해 과도한 장례비를 사용한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고,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정리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