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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8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인들만
추천 : 4
조회수 : 199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1/17 18:37:26
원래 성고게 올렸던 내용인데
익명으로 댓글 달 수가 없으니 피드백이 안돼서
이기적이게 이쪽으로 옮겨왔습니다
(아무래도 닉넴 드러나는게 부끄럽네요 죄송해요)
그러니까 미성년자분들은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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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끄는거 아니고 진지한 질문입니다
저는20대초반여자인데요
야동은 중딩때 첨 접했을때 몇번 보고
몇년간 안보다가
최근에 자극받아서 몇개 봤습니다
어릴 땐 뭣도 모르고 강간물같은거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연애감정같은것도 느껴보고 해서 그런지
실제 연인의 다정한 사랑스러운 영상이 좋더라구요
보통 야동들 남자가 여자를 막대하고
여러명이서 여자 한명 머리채 휘어잡고 앞뒤로 쑤셔넣는 그런게 많잖아요
여자는 동등하게 성을 즐기는 주체가 아니라
뭔가 당하는 듯 하고 노예같기도 하고 복종한다는 그런 느낌
은연중에 그런 느낌을 많이 받고 약간 불쾌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본론은
한 야동을 봤는데 실제 연인인지
섹스를 하면서 계속 다정한 말을 주고받더라구요
(좀 의아했던건 남녀 모두 영상을 찍는데에 동의를 한 모양인지
오빠 팔 때문에 카메라 가리잖아~ 막 이런말을 여자가 하더군요
저로썬 남친이나 남편이 찍자고 하면 기겁하고 싫을거 같은데 가치관 차이인가요?)
남자가 여자 머리채 휘어잡고 막 그런게 아니라
머리 쓰다듬어주고 여자도 계속 애교부리면서 하고
야동에 "하악...자기 나 갈것같애"이런 말 되게 거칠게 막 하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위의 말을 굉장히 다정하게 "자기~♡ 나 XX해도 돼?♡"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여자가 다른데 쳐다보자
"자기~ 어디봐?뉴_뉴 나한테 집중해~♡"
"저기 거울이 있어서~♡"
막 이런 대화를 주고 받더라구요
이런게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고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은 실제로 저렇게 다정하게 섹스하는 연인이 많나요?
정말 사랑하는 사이이면 저렇게 하는게 보통인건가요?
저도 미래의 남편과 저런 다정한 섹스를 하고 싶은데 실제로도 저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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