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마눌님하 한테 들켜서 차압당함...
홧김에 어제 쐬주 4병 드링킹...
그래도 10전에 귀가 했는데 마눌님하한테 등짝 뽀샤지게 맞음
니가 제정신이냐 이런 고성과 함께...
아직도 술이 안깸...ㅡ.,ㅜㅋ
마나님이 아침에 해장 고추장비빔밥을 하사 하셔서 속은 만신창이라 점심도 못먹겠고
에혀...
오늘 조용히 대화좀 해봐야지...
원래 200넘게 지를려고 했는데
걍 40만원만이라도 컴터좀 사게 해달라고 무릅 꿇고 빌어봐야겠어요...ㅡ.,ㅜㅋ
엉엉엉
스포2도 자주 팅기는 컴 좀 버리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