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늦은 첫낚시를 지난일요일 오후에 잠시 다녀왔어요~
큰기대없이 그냥 바람이나 쐬고와야지 하고 오후1시좀 넘어
멀지않은 남양호쪽으로 다녀왔어요~
서너군데 포인트 이동하다가 마지막으로 들린곳에서 4짜1넘 3짜? 1넘얼굴보고 왔네요~
날씨가 안좋아서 활성도가 별로인지 입질도 잘 없고 들어온것도 애매모호하게 들어오네요
첫번째 나온 녀석은 사진에비해 살이 통통해서 엄청 버티다가 올라와줬네요
첫번째넘 나오고 서너번 더 캐스팅하니 두번째 녀석이 얼굴보여줍니다~
두넘 얼굴보고 배도고프고해서 미련없이 철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