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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800 하루 사용기 입니다. (더불어 QC35도..)
게시물ID : sound_2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회윤호
추천 : 2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21 16:43:02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QC35를 선물 받았는데 몇일간 사용해보니

역시 보스 명성에 걸맞게 노캔기능 좋고 정말 착용감이 일품입니다. MDR-1000x도 써봤는데 QC35가 훠~~얼씬 편합니다.

QC35는 아웃도어용으론 최고이나 주로 밤에 집에서 음악을 듣는 저에게는 약간 부족한면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조용한 야밤에 실내에서 노캔기능을 켜면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노캔을 끄면 소리가 죽는 느낌?

고급귀와 막귀 중간인 제가 느끼기에도 해상력이 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실내 음감용 해드폰을 찾던도중 젠하이저의 HD600과 HD800와 슈어의 SRH-1540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애아빠인지라 혜화나 기타 샵까지 가서 청음해볼 시간이 안되기에 몇시간에 걸쳐 사용기를 찾아본 후 HD800을 구매했습니다.

어제 구매해서 하루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1.해상력이 매우 좋다.
2.별도의 앰프가 없어 V20에 물려서 듣는데 출력도 괜찮습니다. (이건 헤드폰 전용 앰프를 사용해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3.제가 머리가 큰편인데도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알칸타라의 느낌도 좋구요. QC35는 가죽이라 땀이 많이 차는데 이건 괜찮네요.
4.내가 무슨음악을 듣는지 아내가 안다.

이정도 입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 하이파이쪽에 손을 대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뮤직폰으로 구매한 V20을 카톡용으로만 사용하기가
아쉬웠나봅니다.. 사진은 인터넷에 많으니 한장씩만 올립니다ㅎㅎ

KakaoTalk_20170521_1621441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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