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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야록까지 까는 이유가 민비는 일제가 만든 비칭이다라는 종교네요?
게시물ID : history_26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genes
추천 : 2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09/16 20:32:41
가만 보면
 
이건 고종과 민비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네요.
 
고종부처가 백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나라를 위해 순국을 한 애국지사인가?
 
아니면 나라를 철저하게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혼군인가?
 
사실 보면 고종과 그 후계자들을 너무 미화하는 경향이 없지도 않습니다.
 
권력을 박탈당했으니 그들도 일제의 피해자인 건 동정할 만 하지만... 거기까지인 거죠.
 
우린 왕을 뫼시고 사는 왕국의 신민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보황사상에 넋을 빼앗기고 계시렵니까?
 
고종은 혼군이고
 
중전 민씨는 여흥민씨 가문에 정권을 전단하도록 만든 민씨정권의 괴두일 뿐이지요.
 
청일전쟁이 왜 일어났는지는 다들 아시죠?
 
민씨정권이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임으로써 일본군이 간섭할 빌미를 제공한 거라는 거...
 
모르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그나저나 민비라는 호칭... 당대 한글 문서에서도 나왔다던데 왜 그런 호칭에 그렇게 혐오감을 가지신답니까?
 
종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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