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너무 신사적이셔서
박근혜의 정책만 홍보하는 꼴이 됐고.
이정희는 너무 나대서 정치에 하등 관심없는 5,6,70대 층의 88%는 TV앞에서
"저년은 뭔데 저리 나대? 무조건 박근혜 찍어야 겠구만?"
박근혜는 추가질문 불가능한 룰을 교묘히 이용하여
미리 암기한 모범답안만 줄줄줄.
결국 오늘의 토론으로 지지율은 큰폭으로 반등할듯..안타깝다.
이정희에게 바랄바도 아니지만 이정희가 그동안 자신에게 쏟아진 종북의혹을
최소한 한마디라도 해명했다면 이렇게까지 절망적이진 않았을텐데..결국 부동층 여권자 대다수가
오늘 토론으로 박근혜로 표가 기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