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가 야구 선수 티나네요^^ 서론 본론 다 빼고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할께요 저는 31살의 여자에요 그쪽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봤어요 그냥 봤는데 왠지 푸근한 남자일거 같아서 글 남겨요... 결혼 생각이 없던 제가 이사람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글남깁니다..가능하다면 한번 뵙고 얘기 나누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010-xxxx-xxxx입니다. (전화번호는 자체 검열) 아~제가 전화하셨을때 못알아봐두 이해해주세요 정말 누군지 몰라썽요 야구 안좋아해서요 농구나 축구는 좋아하지만요^^ 하여간 그냥 무작정 텔레비전 보구 글 남겨봅니다. 실례됐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