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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838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Ω
추천 : 1
조회수 : 1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17 22:35:38
26살이고 대학생입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인이고 27살입니다. 제 통장에 천만원 정도 있어요(알바하고 어쩌고 하다가 모아진돈) 자꾸 돈 얼마있냐고 물어보는데 어떡하죠??? 사실 직장인 연상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좀 무섭거든요...미래 문제 등등 알려주면 손해일까요 이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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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22:36:23 추천 0
왜 학생한테 통장을 보여달라고하죠...?
2012-01-17 22:37:04 추천 0
쪽팔려서 그러시는 건가요?
2012-01-17 22:37:05 추천 0
가르쳐 주세요. 그 이후에 '네가 돈이 더 많으니 니가 내라'라는 식의 언행이 보이면 문제겠지만///
2012-01-17 22:37:09 추천 0
이유를 모르니까 물어본겁니다...
2012-01-17 22:43:00 추천 0
일단 제가드리는 말씀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글쓴이님 여친이 속물이다 라고 말하는게아니고 일반적으로 말하는거니깐요.. 사람 심리라는게 그래요 돈보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또 큰돈 보이면 쉽게 나갈수도 있구요.. 뭐 전후사정을 모르니까 여친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미래에대한 불안이나 그런것때문이라면 굳이 보여줄필요없이 또래학생들에 비하면 부족함없으니 미래에 대한 걱정 너무 하지않아도 괜찮다고 달래주세요
2012-01-17 22:45:05 추천 0
여자친구분과의 지금 관계의 진척도에 따라 다르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을 전제로한 교제라면 집안 가정을 책임질 아내가 될 입장으로써 남편될 사람의 경제적 지위, 성실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는 당연한 행위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 여자분이 되어 보지않는 이상 모르는거죠. 돈보고 교제를 계속해나갈지 말지 생각해 보곘다는 의도인지, 그냥 궁금해서 인지, 네놈의 능력과 나의 능력중 어느쪽이 우월한지 견주어 보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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