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날좋아하던 후배던 남친 제가 다른지역으로 대학을가고 남친(그때의후배)과 몇번 연락하다 자연스레 연락끊김 과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반수 -> 다른대학입학했습니다 그때쯤 남친과 다시 연락이 됫고 남자친구는 제가 반수한지 모르니까 제가 그대학 다니는줄 알고 얘기하고 반수하고 간 대학이 비슷한 수준이라 왜반수햇냐 이런말 주위서 너무 많이 들어서 반수햇다얘기안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귀게됨 ㅠㅠ 그것도 일년다되감.. 일년째얘기안했어요..........
제가 진짜 거짓말하는 성격 아닌데..처음했는데 스케일이 넘 크네요ㅠㅠㅠㅠㅠ 처음엔 뻘줌해서...시간이 지나니 정말 속인게되서 실망햇다고 떠날까봐 말못함 ㅜㅜㅜ
차라리 사랑이 식거나 차이길 바랫는데 갈수록 사이는 좋아짐 ㅜㅜㅜㅠ 음 이제라도 말할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