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의 싱글남 행세에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2011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피고 가정적일 것 같다' 여러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스럽게 '자기야'라고 부르고 남편처럼 행동했다.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결혼했었고 아내도 임신한 시기였다"고 폭로했다.
이 여성은 "총각행세 하지 말라는 글 올렸을 때 전화왔었다. 안 받았다. 목소리가 듣기 싫더라. 가증스럽고 위선자라고 생각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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