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이구요. 새로만나고있는 여자가있는데 흡연경력이 6년정도 되었다네요..

까지거나 날라리도아니고 공부도 잘하고 나름 범생입니다.

뭐 매일매일 피고그런건아니지만 0.5짜리를 폈으니 심각하죠.

저는 남자지만 담배를 절대 피지않기때문에 여친보고도 끊으라그랬죠.

끊는답니다. 말이야 참 쉬운거알죠.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봐도 6년폈으면 개가 똥을 끊는거라고..ㅋㅋ

그래도 전 사랑하는 여자친구이니 일단 믿고놔뒀는데 그래도 금연을 도와주려면 계속 검사를 해주는게

서로에게 도움이될것같네요. 소변검사하는거 50셋트에 14만원정도하던데.. 한달에 한번정도 불시에 

검사해보려고합니다. 물론 여친한테도 합의해야겠죠..



소변검사까지하는 제가 너무한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를 도와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