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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종교(기독,불교)뱀의 비유는.....
게시물ID : sisa_26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여튼^^
추천 : 2/4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1/27 22:00:21
주지하다 싶이 기독교에서는 뱀을 사탄이라고 한다. 이브를 유혹하여 에덴에서 쫒겨난 怨으로 악독한 기운을 모두 뱀의 자식이라 이르는데 그 사탄의 자식들이 다름아닌 이교도를 가르키는 말이며 저들은 악독한 존재로 받아 들이고 있다. 
창조이전 사악한 무리들이 존재했다는 가설은 제쳐두고 전지전능하다는 표현도
그들만의 가지고 노는 논리로 밖에 생각할수는 없겠지만 기독교보다 500여년이
나 빠른 불교에서도 뱀의 비유가 나오는데 역시 기독교나 다름없는 그렇게 좋은 뜻은 아닌 뜻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상이 사탄이라는 특정한 의미를 준 반면에 불교에서는 인간을 뜻하는 것이라는게 다르다. 이세상에 가장 비유를 많이 드는 종교가 잇다면 단연 불교라고 할수 있으며 그 비유 또한 이성체가 아니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게 불교의 비유다. 생각없이 믿음이 가는 기독교와는 정반대의 신앙이라고 볼수 있는데 여기서 인간의 종교가 어떤 종교여야 하는지 판가름 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서는 4마리의 뱀과 다섯 살인귀라는 우화가 있다. 네마리의 뱀은 地,水,火,風 이요 물질의 기본요소가 되는 것이며 堅固性, 凝集性,熱性,動性으로 생명바람을 채운 모든 생명을 뜻 한다. 여기에 인간은 중국의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처럼 가꾸지 않으면 모두 악인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며 여기에 五蘊이 더하여 물질과 정신을 혼합한 소위 인간을 분류함에 따라 육체와 정신의 틀에서 (1)감수성(2)인식관(3)의지관(4)의식관이 있는 인간을 나타내는게 뱀이다.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조물주로 부터 거져얻은 생명으로 피조물로써 조물주에 대한 영원한 굴종을 내포함에 따라 원죄론이 형성되는 것이고 신과 떨어져 기독교를 이해하기란 불가능 한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은 믿음은 같다고 하나 가는길은 정 반대이며 목적도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렇듯 기독교와 불교는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하니 불원지간이 아니고 뭐라 표현해야 하는가. 기독교가 주장하는 이교도에 대한 판단은 문화적이든 역사적이든 안중에 두지 않도록 가리키는 것이다.
무조건 부시고 훼손하고 최후의 일인까지 이교도로라면 박멸 대상인 것이다.
그래서 순교적인 자세로 사는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그들 교리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발 없는 굼뱅이 같고 하늘 날지 못하는 닭신세가 된 불교로써는 이들의 만행에 응당 대처할 틈을 주지 못한다.
어디에 절을 지면 주변 교회에서 못 짓게 난리를 편다. 사찰은 이웃에 교회가 들어서도 꿈쩍 않는다. 기다리면 뭣이 열릴것처럼 자신들을 쓰러트리는 악당에게
샌드백처럼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왕따가 된 것이다.
자신의 땅을 내놓고도 주인행세 하지도 못했고 그 땅을 뺏앗은 놈들은 그 땅이 국민들것이라 선언 하고 있다. 바로 이런한 주문을 쓴자가 개독인게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앉아 숨 넘어 가는 불교를 축배를 들며 지켜 보는 놈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유교가 골짜기로 사라진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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