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당선된 여시장에 의해 기존 경찰학교 지원 선발기준이 철폐되고 이로 인해 별에 별(말썽쟁이들 ㅎㅎ) 사람들이 경찰학교에 지원하게 됩니다.
신입생들을 지도하는 해리스 경위는 이들을 감시하고, 힘들게하여 내쫓기 위해 두 사람을 심복으로 삼죠.
맨 오른쪽 남자가 해리스 경위. 파란띠 두른 모자 두 명이 신입생도이자 심복인 호프란드와 블랜크스
주말에 신입생들사이에 파티가 열릴 것이며 거기서 범법 행위가 일어날 거라며 감시하라고 말합니다.
이 둘은 신입생 중 순진하고 겁많은 바바라에게 파티장소를 알아내라고 협박중.
주차장에서 일하다가 손님과 싸워 여러번 경찰에 불려가서 유치장 신세가 될 뻔 했는데, 아버지가 경찰관 출신이라 봐주는 대신 경찰학교에 입학한 마호니.
에게 파티에 참석하진 않으나 누가 물어봐달라고 했다며 파티장소를 알려달라고 하고..
눈치를 챈 마호니는 파티장소가 아닌 The Blue Oyster라는 술집을 가르쳐줍니다.
이를 듣고 의심없이 호프란드와 블랜크스는 술집에 들어가는데..
뭔가 심상찮은 붉은 조명
주위를 둘러보니 생도들은 보이지 않고!
뭔가 분위기도 심상찮습니다..!!
급기야 이상함을 눈치채고 돌아서서 들어온 입구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들 눈 앞에 있는 건..??
강제로 끌려나와 브루스를 당하는[??] 두 명 ㅋㅋ
표정보이시나요 ㅋㅋㅋ
마지막엔 편안한 표정으로 안기어 춤을 추고 있네요 ㅋㅋㅋ
1984년 무려 30년도 전에 나온 영화인데도 많이 촌스럽지 않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이상 폴리스아카데미 1 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참고로 섹스앤더시티에서 사만다역을 맡았던 킴 캘리의 풋풋하고 예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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