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새벽 2시쯤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잠자리가 너무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뒤척이다가 정신이좀 들었는데 이게 꿈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가는 상태가 와서 "아.. 이게 수면마비구나!!" 라고 .. 생각한 저는 평소 해보고싶었던 상상을 해봤습니다. 내몸은 누워있는 상태에서 정신만 일어나려고 생각을 했는데 진짜 내몸이 공중으로 붕 뜨더니 하늘높이 날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문근영이랑 데이트도 했어요.. ... 같은 제목으로 공포게시판에도 올렸어요.. 너무신기해서 하루종일 자랑하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