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8일, 처음으로 캐논 650D라는 저의 DSLR 카메라를 가지게 되었고,
번들렌즈와 50.8렌즈 두개의 눈을 가지고 작년 한 해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했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 이리저리 다닌데도 많고...
때문에 찍은 사진이 결코 적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ㅎ
둘러보니 그 느낌이 마치 초등학생의 일기장과도 같아서 1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 속에서도
제가 어떻게 지내왔고 또 변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ㅎ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간단하게 적어두었습니다
한 장소, 혹은 하루에 하나의 사진만 골라내다보니 이 역시 참 쉽지 않구나... 생각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곳을 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