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때 우리는 항상 북방에 대해서는 대비가 그럭저럭 잘되어왔는데 남방 즉, 일본에 대해서는 항상 방비가 잘 안되어왔던거 같습니다.

과거엔 섬나라 무개인이라 무시해서 그랬고 지금은 기득권이 일본과 긴밀한 결탁을 했건 국제질서상 어쩔수 없다라거나 아니면 정말 대북문제 때문에

친구라 생각한걸수도 있고...

 

제가 봤을때 일본은 중국과 더불어 예로부터 지금까지 쭉 잠재적 적대세력입니다. 북방쪽은 북한때문에라도 지금도 그럭저럭 대비를 잘하고있는데,

일본의 경우는 임진왜란이나 구한말 때처럼 과거의 우를 또 범하는것 같습니다. 같은놈한테 두번 뒤통수 얻어맞는것도 어리석은 행보인데 세번 얻어맞아서는 안되잖아요? 더구나 일각에서는 아직도 정한론이 살아있다 라는 얘기도 돌더군요.

 

그래서 언젠가 혹은 누군가는 일본이 다시 뒤통수를 칠 때를 대비해 정일론이라는 카드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지금당장 일본을 침략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정한론이 아직도 activate 상태라는 징후를 확인할때, 혹은 국제정세상 일본이랑 다시 대립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때 그로인해 일본이 다시 우리 뒤통수를 노릴때 이번엔 반격의 의미로 정일론을 설계 계획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게시판에 정한론과 관련된 게시글이 없어서 정한론도 논해보고 그에 따른 반격카드로서 정일론도 한번 제안해볼 겸 해서 써봤습니다.

이게 역사 관련된 게시판에 적절한 게시물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