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용 게임들은 퀵세이브나 퀵로드 같은 편리한 기능이 있지만...
게임기 동시 발매 게임이나 게임기 전용 게임들은 대부분 도중 세이브 기능은 없고 체크포인트라는..
게임을 다시 시작할때 일정지역에서 시작하는 패턴의 게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체크포인트가 있는 게임을 할때 가장 짜증나는 건...
"중간에 뭐가 잘못되었을때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같은 걸 또 반복해야 한다는 점."
보다 더 짜증나는 건...
"체크포인트 시작할때 나오는 대사가 지겹다."
특히, 잠입액션 게임 같은 경우에는 같은 장소에서 몇십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같은 대사를 한 몇십번 듣다보면 아주 이골이 나서 대사를 외울정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