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부터 오늘오전 8시까지... 반지의 제왕 1.2.3 전편 상영을 모두 관람했습니다. = 3=
워낙 길어서;; 보시다가 가시는 분들고 계시고; 그냥 주무시는 분도 계시고;; 옆좌석 터서(손잡이가 위로 올라감;;) 누워서 보시는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그냥 자세를 편하게 하고 다리펴고봤슴다.. -┏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앞좌석에 사람이 없었음;;) (마지막 3탄보고 디엔드를 보고 났을때.. 영화를 보고있던 사람은 대략 10명도 안될듯;;)
역시 재밌고... 졸립네요. 결국 버스에서 졸다가 정류장 지나치고.. 좀 걸어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