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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관련 썰
게시물ID : star_26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근영짱
추천 : 3
조회수 : 40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7 10:26:35
문근영 살쪘다는 기사보고 갑짜기 급 생각나서 오유에 처음 글 남겨봅니다. 때는 2004년 8월 제가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훈련 받고 있을때 같은 생활관에 타조 같이 생긴 애가 자기가 문근영을 안다고 이상한 썰을 풀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ㅄ 또 아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 문근영을 받는데 어쩌더라 이런거라고 생각해 몇명만 신경쓰고 듣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자기 친구가 아는데 이런소리 였고, 니가 아는것도 아니면서 지랄 마라 라는 핀잔을 듣기 시작했습니다.(타조 같이 생긴애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약해보이는 애들한테 청소해라 조용히해라하는 타입이라 친한 한두명빼고 잘 씹히는 애였음) 평소애도 ㅄ 아는척하지마라 라는 소리를 많이들었던지 태연하게 ㅄ들 다 죽었어 하면서 자기 지갑을 꺼내면서 한장에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명의 남자와 진짜 문근영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슴... 흔히 말하는 커플사진 테이블에 한쪽 손을 살포시 잡고 있는 진짜 이뻐보이는 커플 사진...... 남자도 잘생겼음....엄친아 혹은 교회 오빠 스타일 이였음.. 순간 애들이 오~~오~~오~~하고 몰려들어 타조애기에 집중을 하게 되었음... 타조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갑짜기 문근영 관련 썰을 풀어노았슴 자기가 문근영 사진을 들고 다닌 이유는 자기가 문근영 안다고 하면 대부분 미친놈 지랄 마란 소리를 하도 많이들어서 그때부터 친구한테 부탁해 사진을 들고다니기 시작했다고함 ㅋㅋㅋ 암튼 문근영이랑 사귄 그 친구도 잠깐동안 만났다고 함...그때는 이미 헤어진 상태엿고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낸다고 했음... 근데 타조는 자기 전 여친도 아니고 친구 전여친 사진을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다녔다고 함.....ㅋㅋㅋ 문근영은 교회를 다니면서 교 회오빠랑 만났고 진짜 성격이 천사라고 했음.. 군대란 특성상 야한애기 많이 하는데, 연예인은 어떨까하고 진도 어디까지 뺐냐하는 질문이 쏟아짐..ㅋㅋ 근데 진짜 뽀뽀는 커녕 포옹도 못했다고 했음... 우리는 학생이고 본분은 공부다..서로의지하고 힘이되주는 사람이되자 이러닉이라고 함 건전한 커플 마인드 ㅋㅋㅋㅋ 문근영은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교회도 열심히 믿고 천사라고 함 부모님은 광주에서 두분다 공무원하신다고 했던가 한분만 한다고 했던가 했음 연예인 할려면 공부도 열심히해야하고 번 돈의 일정부분은 꼭 기부해야한다는 조건을 부모님께서 거셨다고 함... 지금보니까 기부도 열심히하고 하는 거보니까 진짜사실이라고 느껴짐 이야기는 여기까지 쓰고 보니 재미없네.....내가 본건 문근영 커플사진 ..나머진 타조한테 들은 애기라 진실인지는 확인이 안됨 3줄요약 훈련소 때 타조같은 애가 문근영이랑 자기친구 커플사진을 보여주면서 썰을 풀었음 문근영 존나 착하고 생각도 바르고 진짜 이쁘고 올바른 사람이라고 함 부모님이 연예인 될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부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함---->지금도 공부,기부 열씸히함. 암튼 문근영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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