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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 들이대는 잣대는 너무 가혹하구나..
게시물ID : sisa_180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wish
추천 : 0/3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2 09:27:33
털끝 만큼의 부정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인가...

문제가 있었고 사과했고 다시하자 하면 받아줄 것이지..

솔직히 부정이 있었다 뿐이지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시 하자니까 난 안해 하고 나가는 넘도 웃기고

걍 아주 신이 나서 까제끼기 바쁘다.

에혀.. 늘 이런 일 있을 때마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지금까지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이 해온 수 많은 악행들...

하지만 제대로 심판도 못했던 사람들이 진보에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저렇게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 뜯는다.

얼마나 신이 났겠나? 부정이 있었다. 물론 문제가 아닌건 아니다.

정말로 그런일을 자기가 시켰을까? 그래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까?

그리고 안 한다고 나가는 놈은 또 뭐냐 완전 박빙이라 한 두표 차이였나?

그냥 이런식으로 여론몰이 해서 인민 재판하는 모양이 너무 좋지 않다.

이번 부정을 실수가 아니라 진짜 부정이라고 봐도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시 하는 것이 맞다.

어차피 현재 여론으로는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끌어 내리고 끝내는 것은 뒷맛이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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