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름에는 더우니 문을 열 수밖에 없는데 집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 먼지가 많은가보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날씨가 추워져서 문을 닫고 생활한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먼지가 많아요...
음... 뭔지가 많은건 그냥 단순하게 먼지가 많이 쌓인다기보다
먼지 알갱이? 먼지 입자? ㅡ.ㅡ;; 표현이 잘 안됩니다만 그 먼지쌓인다 라고 할때의 먼지가....음.... 좀 커요~
그냥 단순하게 회색빛깔이 아니라...
약간 니트에서 떨어진 먼지조각같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나...
방에서 옷을 많이 가지고 논다거나... 이불을 턴다거나 하는 행동들 전혀 하지 않구요
방에 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학교 다녀왔다 저녁에 학원 일하고 돌아오면
두세시간정도 컴퓨터 하고 할일 하다 잠드는정도?
ㅠㅠ 청소를 그렇게 자주 하는건 아닙니다만 먼지가 쌓이는 느낌이 굉장히 거슬려서요...
나름 과학적인 부분이 있을지 몰라서 이곳에 남겨봅니다.. 혹시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거나...
먼지의 원인이 무엇일지 감이 오신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