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 소녀시대 활동 때와는 달리 온전히 혼자 있는 현장(드라마 촬영장)은 외로웠을 법도 한데?
유리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얄팍한 재주로 누렸던 혜택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CeCi ‘얄팍한 재주’란 말을 소녀시대 유리에게서 듣다니, 강한 표현이 놀랍다. 그런가?
유리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에 비해 과분한 사랑과 이해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받는 것에 비해 줄 수 있는 사랑은 한없이 작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하면 이 사랑을 갚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다.
- 2012년 CeCi 9월호 인터뷰 中 -
유리야 생일축하해!! 권유리 태어나줘서고맙다!!
2014년도에 그많은일들이 있었지만 여태껏 덕질하고있는거보면 난 평생 소원인가보다
소시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