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소지의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를 읽고 있습니다
번역자는 한희선
이상한 부분이 144페이지의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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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거 방에 돌아와도 점호, 식사 후 7시의 가취치 때까지 같은 방 사람이 할아버지를 너무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화장실 청소나 설거지를 할아버지한테만 시켜서 결국은 열 받은 제가 방장인 우익을 후려갈기고 약한 사람 좀 작작 괴롭히라고 말해서 겨우 방 안을 민주화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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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어를 못해서 원문 확인도 안되고
얼마전에 게임 관련되서 민주화 번역 알고보니까 실제로도 민주화가 맞았던거 본 기억도 있어서 조심스럽긴한데
여기서 민주화는 1베충들이 사용하는 그 민주화 아닌가요?
제가 생각이 너무 많은건지...
이거 원문 확인이나 번역가, 또는 시공사 측에 확인 가능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