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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2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4훈남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22 16:11:06
안녕하세요^^
다들 저보다 형 누님들 이시겠죠^^
먼저 저는 인문계보단 평판이 좋지않은 공업고등학교에 다닙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착하고 순진해요....
그런데 다른 학교에서 한 중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했다하군요.
저도 그 글을 보고 몹시 화가났습니다.
부모님과도 같은 선생님 아니 스승님을 때리다뇨?
그러다 댓글을 봤더니 그 한학생뿐만아니라 학생 전부다 잡고 욕을 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그학생이잘못한건 옛날보단 학생들이 점점 생각도 짧아지고 막말로 개념이없습니다
하지만 모든학생을 욕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글을보신 분중 몇몇분은 너는 개념이찼냐. 이러실겁니다.
예 압니다. 저도 항상 옳은일을 하는건 아닙니다.
아직 덜자란것도 압니다.
그래서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에게 항상 배우고싶은 마음입니다.
이야기가 많이 빗겨났네요..
제이야기는 모든학생을 비난하지말아주시고
좀더 성장할수있게 조언을 해주십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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