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들 중에 가끔씩, 불현듯 하고싶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에겐 초혼 캔뮤직이 그러한데요 ㅎㅎ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리듬게임이고, 사라졌다가 레몬볼이라는 회사에서 서비스 하다가, 또 사라지고 중국판 파일이 한창 떠돌았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초혼에서 캔뮤직을 배포하고 있네요!!!!!!!!
노래랑 키감 모두 예전하고 같습니다. 요즘은 잘만든 리듬게임이 많아서 그래픽이고 뭐고 다 비교되긴 하는데, 캔뮤직만의 매력은 여전하네요.
감격해서 몇 곡 해보다가 오유에도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올만에 고딩이 된 기분입니다 ㅋ 캔뮤직이 저한테는 응답하라 1997이고 토토가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