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다가 가끔씩 찾아오는 무서운 생각

'내가 지금 왜 이걸 하고 있는거지?' 

'황간지 무기 매물확인차 경매장 모니터링 하는거 미친짓같다'

'그딴거 껴봤자 무슨 의미가 있지...'

무기 포함해서 돈이 2억1천5백쯤 있었는데 무기 바꿀려면 아직 2천쯤 더 필요한 상황에서 지쳐서

황바에 손댔습니다... 오유던게 어떤분이 할기뽑기 4전4승 했다는 내용에 솔깃해서

...죽어라고 안뜨더군요

슈-슈-슈-슈-슈-할-슈-슈-슈-슈-슈-슈-할-슈-슈-슈-할-슈-할...

정확하진 않지만 뭐 대충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1억1천5백으로 황바질 시작해서 할기 4개뽑고 황바 3개 남기고 쫑

손해봤으면 무기까지 지르고 현게탈뻔했네요

권태기 무섭습니당



한줄요약 : 던파 계속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