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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8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양주완소남★
추천 : 3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11/24 22:58:12
이번에는 제목이 훼이크가 아닙니다 큭크-_-
왠만하면 주말에 잘안나간다고 누누히 밝혔지만-_-;
친구가 빌려준 책 오늘내로 안주면 빌려준돈 안갚음이라는 모드로 들어가서-_-
별수 없이 나갔습니다.
물론 만화책방들려서 빌린 만화책 반납해야 됐기땜에, 어쩌피 나갈거 해결해버리자는 마음으로
나갔지요.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서로 악담하고 저주하고 하다가
돌아오는길이었습니다.
5분정도 더 걷더라도 간길말고 올길에는 새로운 길로 냅다 오자라고 생각하고
다른길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조그만 동네 슈퍼가 지에스 스물다섯 편의점으로 변했길래 "우왕ㅋ 또 편의점이야 시밤 ㅋㅋ"
하고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내부에 아직 물건은 안들어왔더군요. 인테리어는 다된거같은데.
근데 중요한건 그안에 사람이 하나있었습니다. 20대로 추정되는 횽.
근데 이횽이
혼자 369를 하고있었습니다-_-
Mp3로 음악을 들으며 그루브를 느껴가며 한곡이 끝날때까지 봤는데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가게문을 열고들어가서 "횽 제가라도 놀아드릴게여 ㅜㅜ" 하고 싶었지만
미친놈같으므로 생략.
아무튼 놀아주고싶었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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