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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가 얼마나 무섭냐면...
게시물ID : humorbest_268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028048
추천 : 183
조회수 : 652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4/03 03:25: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03 02:39:37
이건 레알 내 경험인데

내가 미국에서 좀 살았거든

근데 운전하다가 차사고가 났어

근데 별로 아픈덴 없고 그냥 피만 좀 났지 머리에서

근데 막상 병원가니까 그냥 옷 다찢고 방치...

이상한 약 먹고 장출혈 검사하고 끝났어

그냥 걸어서 병원에서 나왔지

그리고 며칠후 병원비가 한국돈으로 약 2500만원을 내라고 우편이 날라왔음

결국 나는 어느 주립대학을 다니던 도중 그돈 못내고 한국으로 쫒겨남;;;

이런게 바로 민영화..............

내인생 좆to the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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