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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6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한글★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2 19:34:02
본인은 21살 입영통지서가 음슴으로 음슴체
하다하다 억울해서 글 올림.
군대준비를 함.
떨어졌음...
공군 전산병에 2차 면접까지 붙였음
경쟁률이 항상 쌨다고 알고있으나
내가 지원했던 당시 경쟁률은 얼마인지 확실히 모름
면접관 1번. 몇개 묻더니 표정이 개썩..
1번에 앉아서 떨어진 사람 나 말고도 많았음.
저주하는 중...
등록금이며 뭐며 이거저거 다 걸려 있어서
3월달에 휴학하고 4월에 갔다오면 모든게 다 해결 되는데
광탈
살다살다 군대에서 떨어지니 황당함
경쟁률이 높다던 서류는 통과시키고
면접에서 떨굼.
친구들도 몇번 떨어지며 나한테 저주 걸었음
그때 한 친구가 그랬음
"떨어지면 ㅈ같은데 붙어도 ㅈ같아 근데 감히 날 떨어뜨리니까 더 짜증나네? 라는 기분이 들거다."
이 친구 카투사 떨어지고 306갔음.
아오 멘붕되는데 어디 털어놓을데는 없고 그래서 첫 글 남김....
요약
공군2차 면접에서 떨어진 ㅂㅅ 인데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글 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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