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전진 등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정신과 전문의에게 정신감정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봅슬레이 특집 후속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는 정신감정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무한도전' 멤버들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의 모습을 담고 이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의 감정을 받아 분석을 의뢰해 놓은 상태다. 이번 '무한도전'의 정신감정 특집은 '멤버들의 뇌구조를 그려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멤버들은 기본적인 정신감정을 비롯해 IQ 테스트 등 다양한 감정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신감정 특집에는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의 정신질환(?) 징후들이 각각의 병명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김태호PD는 "올해 '무한도전'은 블록버스터 형식 보다는 작지만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좀 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재미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진짜 무한도전 대단하다 ㅋㅋ 정신질환이나 아이큐 낮게 나오면 어떡하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