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2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심음도★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18 00:43:36
안녕하세요 현재 94입니다.
늦어도 내후년에 군대를 가게됐는데(아직 신검은 받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유도하다 알게된 형님이(지금 대출사업하십니다)
"야 ㅇㅇ야 너 곧 군대가지?"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신검에서 장애판정이 나오지않는이상 현역갈껍니다."
말씀드렸더니
"내 생각엔 넌 해병대여 해병대... 해병대 생각해봐"
그러시더군요.
해병대 하면 떠오르는게 '그들만의 자부심'도 있지만 '구타 및 가혹행위'도 있지않습니까...
해병대가 다른부대보다 구타 및 가혹행위가 많이 심한지 알고싶습니다.
형님들마다 다 말씀들이 다르셔서..
사촌형은 기억하기로 제2연평해전 당시 상병이었는데 물어보니 '고문관만 아니면 된다. 사람사는덴데 다 똑같다'
이렇게 말하고
아는형님은 1사단 914기 병장제대 하셨는데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을정도로 끔찍한 기억이라 하시더군요.
해병대...많이 심하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