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뻔했습니다. 20렙 달성 후 첫 게임을 의미있게 해보자는 의미에서 한번도 안해본 아무무를 들고 노말로 갔지요 블루 먹은 후 피가 60퍼정도였는데 갑자기 적 트리가 나타나서 점화걸고 퉁퉁 치네요 다행히 죽진 않앗어도 피가 없길래 안전하게 집갔다가 다시 정글을 돌기 시작했어요 4렙찍고보니 봇은 관광태우는 분위기길래 미드로 가서 몰가나 플래쉬를 빼고 정글돌며 5를찍고 블루를 먹으러 갔는데... 갔는데..... 야생의 스카너가 나타났다!!! 강타를 쓰고 저멀리 도망가버렸음.. 이때부터 멘붕의 시작이었죠 탑갱가서 갱플이랑 같이 다이브한 다음에 타워를 지나서 적블루를 먹고있는데... 우리팀 미드티모와 갱플쨔응이 라인으로 가버리네요 ...? 강타를 쓰려는 찰나에 스카너궁이 뙇! 시발 누구든 작은 스카너의 블루를 건드리면 좆되는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팀에서는 아무무 리폿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20분엔 7킬 19뎃으로 팀이 밀리고있었고 항복투표가 시작됨 하지만 20렙 첫판을 이러케 낭비할수 없는 나와 미드티모의 기회를 날릴수없는 티모의 반대로 게임진행 잠시뒤한타 ....? 내 귀를 의심했음 마무리 마무리 마무리 우리팀은 아무도 안죽고 전멸시키는 영혼의 한타가 발생함 소나 아무무 애쉬의 포풍스턴의 힘이엇음 애쉬궁이 몰가나 배때지를 관통하고 내가 QR 쓰고 몰가나가죽고 잠시뒤 소나가 궁을 4명 다맞춘거 이히히 아무튼 우린 바론을 먹으며 한발짝 따라갔지만 아직 역부족이었고 난 지면 리폿이라는 협박을 받고있었음 그러나 점점 경기는 팽팽팽팽팽 해지고 우리쪽으로 서서히 분위기가 넘어옴 그런데!!!! 한타때마다 야생의 스카너녀석이 나한테 궁을 쓰는거같았음 내 궁을 막으려는 생각 같았지만 난 조용히 끌려간뒤 퀵실을쓰고 궁을켜서 역관광을 꾸준히 태워줬음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적이 바론을 잡고있는데 반피쯤 남았을때 우리팀이 미드에서 출발함 안보이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QRWE를 쓴후 바론에게 강타를 썻더니 25 300 이 나오고 마무리가 들렷음 야생의스카너에게 블루를 뺏긴걸 바론으로 갚게 만들었음 그렇게 확실히 승기를 잡은 뒤 무난히 승리하고 리폿드립에 사과를받고 아무무데뷔전도 성공하고 갱플이 친추도 걸어줫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