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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키맨★
추천 : 1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3/09/05 20:19:34
제 생각일뿐 너무 구박하지는 마세요
텔레비젼을 자주 접하는 나....
텔레비젼을 보다보면 정말 추잡한 프로그램이 많다는걸 느낀다.
월요일 논스톱 끝나고 하는 '전파견문록'
어린이의 동심속으로 들어간다는 그런의미로 방송하는것 처음에는 괜찮게 생각했다..
하지만 보면볼수록 참 추잡한것 같아 실망이다. 어린애 한명 앉혀놓고 그애가 문제를
내면 게스트와 진행자 방청객이 합체 크로스하여 지들끼리 쑥떡 거리고 별 쇼를 다한다.
어린아이는 그냥 문제 몇마디 내주고 구경만 하고 앉아닜다가 나중에 선물 받아간다...
참나...이것보단 차라리 서세원의 '좋은세상만들기'에서 유치원생들이 카메라앞에서
쑥쓰럽게 이야기들을 하던게 한 100배 정도 나았던것 같다....
화요일에 하는 'TV특종 놀라운세상' 이것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추잡....
이건 정말 해석하는것들이 웃기다 언젠가 산에서 마중나오는 개한마리를 보여 준적있는데
할아버지가 자기를 보면 큰절 한덴다... 과연 어떻게 할까 하고 봤는데 보니까
개들키우는 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지개 피는거였다... 참나 어이가 없었다.
MC며 방청객호응도 어이가 없었다.. 담뱃불끄는 개를 소개 하면서 계속 불을 그개 근처에
갔다 놓는데 참 불쌍해 보였다... 그개도 뜨거울텐데..... 이 프로그램은
항상 지멋데로 이해하는것 같아서 별로다
금요일에하는 '와우!동물천하' 이것도 방송측에서 해석하는 것들이 참웃기다...
개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티븨속 개들 하는짓과 밑에 나온 자막 내용이 영 다른데..
그거보고 울고 웃는 MC들이 웃기다... 거기에 개들이 사고 치는 내용들이 많은데
비싼 소파 물어뜯고 여러가지 저건 진짜 하면 안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장면들을
그대로 찍고 있다... 도대체 카메라맨은 뭐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다 충분히
못하게 할수도 있을텐데... 그주인은 돈이 엄청깨질것에 대한 걱정도 있을텐데...
그리고 이프로그램은 도대체 교훈같은 것이 없다..
TV동물농장은 많은 감동과 교훈같은 것들을 많이 준것 같은데.....역시 비츄다
'강호동의 천생연분' 이것 이쁜 여자연예인을 볼수 있어 좋지만(헤헤) 웬지 모를 추잡함..
지들끼리 킬킬거리고 별 쇼를 다하는것 같다... 가끔 왜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SBS'뷰티풀선데이' 이건 정말 왕 추잡하다 별 재미도 없는것이 가뜩이나 나라
경제도 안좋은데 외화 들여가며 해외로 나가서 지들 노는모습 보여준다
이건 정말 왜 만들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해외로 가고 싶다는 부러움을 사게 만든다...
이 프로그램은 개편때 폐지 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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