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아 니가 오유안하는거 아는데 내가 이런다고 니가 아는건 아니지 당연한건데 난 햄복켓다 손이 원래 차갑너 너라서 맨날 뜨겁던 내손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더라 같이 손 잡고 있던 시간들이 짧은 순간이지만 같이 있었던 순간이 왜케 좋았던건지... 좀 더 있고 싶고 좀 더 알아가고 싶었는데.. 연락 하면 연락좀 받아라 헤어진것도 아니고 아직 사귀것도 아닌데 답답하더라 나도 아침 6시에 출근해서 밤 11시 쯤에 퇴근한다 나보단 늦게 출근하고 일찍퇴근 하자나 그런데 그 사이에 문자하면 답장도 없고 전화하면 부재중 뜰텐데... 답답하다.....그냥 난 니가 좋다고 왜이러나 아오......... 보고싶다 ㄱㅅ 아..